[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4.24재보궐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 김무성•이완구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오후 9시50분 현재 노원병 개표율은 31%(2만1864표)며, 안 후보는 57.39%를 득표했다. 2위 허준영 후보는 35.59%다.
부산 영도에서는 34.22%(1만4605표)가 개표된 가운데 김무성 후보가 66.84%를 득표했다. 2위 김비오 민주당 후보는 23.59%다.
충남 부여•청양은 40.33%(1만5887표)가 개표됐다. 이완구 새누리당 후보는 76.85%로 2위 황인석 민주당 후보(17.76%)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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