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24일 서울 노원병 투표지의 23.48%(1만6557표)가 개표된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57.17%(9459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36.17%(5985표),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는 5.79%(958표)를 얻었다.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0.68%(114표), 나기환 무소속 후보는 0.16%(27표)를 얻었다.
현재까지 무효 투표는 14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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