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유플러스, 외국인 매수세..52주 최고가 경신
2013-04-29 09:30:17 2013-04-29 09:33:1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외국인 매수세로 LG유플러스 주가가 4%대로 급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4분 LG유플러스(032640)의 주가는 전날대비 4.03%(390원) 오른 9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중 989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매수창구 상위에는 외국인 증권사 CLSA, 모건스탠리 등이 포진돼 있다.
 
김홍식 NH농협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0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며 "마케팅비와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동전화 사용자당 평균수익율(ARPU) 상승이 실적개선의 공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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