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플렉스, '두 남자, 그녀에게 말하다' 사진전
2013-04-29 10:18:39 2013-04-29 10:21:3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5월 12일까지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서 이준기, 이휘영 작가의 사진전 '두 남자, 그녀에게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건희 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미래작가상' 등을 진행하며 사진영상분야 인재 육성에 힘써왔던 캐논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작가 2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작품을 선보이는 이준기 작가는 '대한민국 선정작가展'에 3회 연속으로 초대작가에 선정됐던 작가다. 이휘영 작가는 캐논의 공식 리뷰어로서 활동하며 캐논플렉스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월 12일까지 운영된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유승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그동안 사진문화 확산과 인재 육성에 힘써 온 캐논이 기획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신진작가 2인을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한국 사진영상분야를 이끌어 나갈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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