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소아암재단에 성금 4900만원 전달
2013-04-30 19:20:26 2013-04-30 19:23:1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하이스코(010520)는 5월1일 창립 38주년을 앞두고 30일 진행한 창립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우수리 모금활동인 ‘끝전사랑’과 사내카페 모금액을 통해 조성한 기금 4900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기부활동을 통해 경제적 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여 명의 소아암 아동이 수혜를 입게 될 예정이다. 현대하이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30일 서울 잠원동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창립 38주년 기념식에서 신성재 사장(왼쪽)이 한동숙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장에게 소아암 아동을 위한 지원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하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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