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반도체, 2분기 성수기 기대..'↑'
2013-05-09 09:28:03 2013-05-09 09:30:46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2분기 발광다이오드 조명이 성수기에 진입한다며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반도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4.65%) 상승한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발광다이오드 조명 가격이 하락해 시장이 확장될 것"이라며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면서 발광다이오드 조명의 유통마진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7.3% 증가한 219억원이라고 전망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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