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IBK투자증권은 14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1분기 수익성 전략을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6만원에서 6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코웨이는 1분기 영업이익이 6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14일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정수는 1분기 기준 약 579만개로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며 "지난 4월 렌탈가격 인상 직전 수요가 증가해 렌탈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 안으로 비핵심 자산매각이 이루어져 이자비용이 감소하고 해외자회사들도 적자폭을 줄여나가 순이익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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