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15일 '교직원 공제회 초청의 날' 행사
2013-05-14 16:37:12 2013-05-14 16:40:07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교직원 공제회 초청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유리 양천고 교사(31)가 시구를 맡고, 교직원 약 500여 명이 목동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14일에는 목동구장 도보 거리에 있는 경인초등학교를 위한 '경인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가 열린다. 학생과 학부모 800여 명이 방문해 응원을 펼칠 이날 행사에는 경인초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김건희(13)군이 시구를, 김윤혜(13)양이 시타를 맡으며, 경기 전 보이스카우트 및 걸스카우트 학생 30명의 애국가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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