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의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축구 저변 확대 및 클럽 축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는 올해는 전국 140개 권역 81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날 조인식에는 최강희 남자국가대표팀 감독과 안기헌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이동주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말까지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를 지원하며, 대회의 독점 타이틀스폰서로서 해당 리그와 관련된 후원사로서의 각종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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