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올해 매출목표 1200억 설정..'위닉스뽀송' 43종 공개
2013-05-15 14:09:36 2013-05-15 14:12:26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위닉스(044340)가 올해 매출 목표로 1200억원을 설정했다.
 
위닉스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간 사업 목표치를 구체화함과 동시에 선봉장에 설 신무기인 '위닉스뽀송' 신모델 43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닉스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위닉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년형 ‘위닉스뽀송’ 신모델 43종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닉스가 이번에 내놓은 제습기 위닉스뽀송은 위닉스가 자체 개발한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공기청정 기능을 이용해 유해공기를 정화하고 산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의 곰팡이균과 세균을 억제시키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
 
또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팀과 산학연구를 통해 타사 경쟁제품 대비 낮은 소음을 실현했고, 특히 인체에 유해한 소음을 억제하는 ‘유해소음억제 기술’을 적용해 소음이 인체에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닉스뽀송은 업계 최초로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두식 위닉스 국내총괄영업이사는 “올해 제습기 시장은 2배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급속히 발전하는 국내 제습기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의 집중을 통해 시장 장악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