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2013 ‘착한 지점’ 콘테스트 벌여
2013-05-16 14:15:57 2013-05-16 14:18:42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2013 ‘착한 지점’ 콘테스트를 벌여 14개 지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ING생명의 ‘착한 지점’ 콘테스트는 120여 개 지점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아,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계획안을 채택하여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콘테스트로 14개 지점이 선발돼 1000여 명의 재정컨설턴트(FC)가 참여하며 총 1억 원의 활동비 지원으로 탁구공로봇으로 장애인 활동량 키우기, 난타로 하는 힐링, 재활 승마 체험, 찾아가는 음악치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아이디어가 실천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번 착한지점으로 선발된 ING생명 광화문지점 지점장은 “미팅시간 대부분이 영업에 관한 얘기였는데, 모두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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