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평양물산,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上'
2013-05-22 09:16:47 2013-05-22 09:19:41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태평양물산(007980)이 액면 분할 이후 첫 거래날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태평양물산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지난 3월11일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를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분할으로 유통주식수는 기존 239만7000주에서 2397만주로 늘어난다.
  
또 증권가에서는 태평양물산의 실적 개선에 대해 기대했다. 
 
22일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거위털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해외 생산능력이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