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냉감 효과를 향상시킨 '서머 하이킹 셔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머 하이킹 셔츠 2종' 은 '라페 집업 셔츠' 와 '세겐 피케 셔츠' 로 구성됐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무더위를 대비한 일상복 연출에도 제격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라페 집업 셔츠' 는 냉감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성 원단으로 한층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열이나 땀이 나기 쉬운 겨드랑이 및 허리 라인에 통풍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공기 순환이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겐 피케 셔츠' 는 UV차단을 기본으로 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빠른 열 흡수와 뛰어난 통풍 효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땀이 많이 나는 목 안쪽 부분에는 데오드란트 테잎을 적용, 소취 기능도 가지고 있다.
윤희수 이젠벅 마케팅팀 팀장은 "여름철 산행 및 트레킹 시에는 열과 땀으로 인해 불쾌감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쉽게 지칠 수 있어 냉감 및 흡습·속건 등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 라며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예고되면서 냉감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과 비즈니스룩으로 연출하려는 고객들의 문의도 계속 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젠벅 '집업 셔츠' 착용컷 이미지. (사진제공=이젠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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