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엘리, 신용등급하락·신주 물량 부담..5거래일째 '↓'
2013-06-17 09:47:23 2013-06-17 09:50:34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조정되고 유상증자 신주 부담 물량이 가세되면서 5거래일 째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50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거래일 대비 5900원(8.48%) 하락한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또 유상증자한 신주의 추가 상장 예정일은 오는 19일이고, 신주 160만주의 발행금액은 6만600원으로 현 주가에 비해 낮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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