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혜천대에 '코리아나 세레니끄'전공 개설
2013-06-18 16:01:11 2013-06-18 16:04:16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은 혜천대학교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2014년부터 혜천대 피부미용과에 '코리아나 세레니끄' 전공이 개설된다. 
 
코리아나 세레니끄 소속 전문 강사진이 출강해 실제 강의를 진행하며 전공 재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장소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전공자 중 연 15명을 선발해 코리아나 세레니끄 정규직에 채용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1년부터 혜천대와 산학협약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과 기술 등을 상호 교환하며 전문 미용 기술인을 양성해왔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앞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취업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며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 산업체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적극 구축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혜천대학교 협약식 체결. (사진제공=코리아나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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