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모든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인해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서울 잠실구장(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인천 문학구장(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 대전 한밭구장(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창원 마산구장(NC 다이노스-LG 트윈스)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올 시즌 비로 개최하지 못한 경기는 24경기로 늘었다. 더불어 올 시즌 비 때문에 모든경기가 취소된 것은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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