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7월 첫째주(1~5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두산엔진 900억원을 비롯해 총 8건, 382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70건, 1조4399억원이 줄어든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900억원(3건), 주권관련사채가 4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529억원(4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333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2719억원, 차환자금이 77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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