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여행과 금융상품을 결합해 저축하는 동안 여행 경비를 할인 받는 '신한 S힐링 여행적금'을 오는 7월1일 출시한다.
신한 S힐링 적금은 바쁜 일상 속에서 여행을 계획하고 목돈을 모으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저축금액은 제한 없으며, 계약 기간은 6개월 이상 최대 36개월인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3년 만기 기준 연 2.8%로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3.2%며, 신한카드 및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 시 각 연 0.2%포인트, S힐링 제휴카드 보유 시 연 0.2%포인트를 추가 가산금리로 제공받게 된다.
또한 외국 통화 환전 시 최고 70%의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금 가입기간 동안 모두투어 여행상품 이용 시 동반 1인 포함 최고 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여행 계획의 변경으로 중도 해지하는 경우 신한카드로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결제하면 특별 중도해지이율을 적용 받아 고객들에게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힐링 여행적금을 통해 여행을 계획하는 즐거움은 물론 가족들과 여유롭고 행복한 힐링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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