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최근 육계 공급과잉과 신용등급 하향에 약세를 보이던
하림(136480)의 주가가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로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9시11분 현재 하림의 주가는 전날보다 3.56%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림에 대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종계입식 수 감소에 따른 육계시세 상승으로 수익성이 소폭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2분기 이후로는 곡물가격 하락분 투입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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