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이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정확한 사고원인은 블랙박스를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윤영두 사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번 추락사고와 관련해 2차 브리핑을 가졌다.
윤 사장은 "미국측과 블랙박스를 분석하면 모든 게 밝혀질 것"이라며 "정확한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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