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8월10일 서울 잠실야구경기장에서 ‘내지갑통장 월급쟁이 서포팅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SC은행은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250명에게 8월10일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두산-LG’ 경기의 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에 응모하고 내지갑통장에 가입하면 선착순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입장권 1인 2매가 증정된다.
이벤트 당일 잠실야구경기장에서 1인 2잔까지 공짜 생맥주도 제공받게 되며 경기 중 휴식시간에는 림보게임을 비롯해 SC은행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 등도 즐길 수 있다.
크리스 드 브런 SC은행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 주말에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야구장의 힘찬 응원소리와 함께 날려버리고 시원하게 힐링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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