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조선해양, 컨테이너선 3척 공사 수주
2013-07-09 20:01:23 2013-07-09 20:04:32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우조선해양(042660)=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 금액은 총 4천812억원으로 회사의 작년 매출의 3.4% 규모.
 
남광토건(001260)·금호산업(002990)·롯데관광개발=출자회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최대주주인 한국철도공사가 토지대금의 전부를 반환하고 토지가 다시 한국철도공사의 소유가 되면, PFV는 본사업의 시행사 자격을 상실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현재까지 PFV의 부도 및 해산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
 
동양건설(005900)=인수합병(M&A)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인수대금은 492억1500만원으로 이 가운데 295억2900만원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마련되고, 나머지 대금은 회사채 인수의 방식으로 구성됨.
 
동일방직(001530)·동원F&B(049770)·현대그린푸드(005440)=웅진식품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 4일 인수를 위해 매각주간사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지만, 인수협상자 선정 제한으로 향후 인수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
 
<코스닥>
 
에버다임(041440)=한국거래소로부터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지연공시'했다는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받음.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
 
예당(049000)컴퍼니=한국거래소로부터 소송 등의 제기 및 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등 2건을 지연공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공시위반제재금은 800만원.
 
에스넷(038680)시스템=한국거래소로부터 소송제기, 판결 결정 등의 공시를 지연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받음.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
 
유신(054930)=한국거래소로부터 '소송제기 사실 등 3건의 공시를 지연 공시'했다는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받음. 부과벌점은 6.5점.
 
소프트포럼(054920)=한국거래소로부터 소송제기 사실을 지연 공시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부과 벌점은 4.0점.
 
네이처셀(007390)=한국거래소는 네이처셀에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대성엘텍(025440)=운영자금 170억원 조달을 위해 'STIC Private Equity Fund III L.P.'와 'STIC Shariah Private Equity Fund III L.P.'를 대상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800원. 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경 유상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디에이피(066900)=주가 안정을 위해 11억1000만원(20만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내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태웅(044490)=250억원(119만611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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