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코웨이(021240)가 초슬림 스탠드형 냉온정수기 'CHP-590L/N'을 출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코웨이는 10일 초슬림 스탠드형 냉온정수기 'CHP-590L/N'을 출시했다.(사진제공=코웨이)
CHP-590L/N은 가로 폭이 26Cm에 불과한 초슬림 스탠드형 제품으로, 주방 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스탠드형 제품 대비 가로 폭을 2Cm 줄이면서도 12L의 풍부한 탱크용량을 갖춰 물 사용량이 많은 가정과 업소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중금속 및 세균 등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선호에 따라 RO멤브레인필터가 장착된 L타입과 나노트랩필터의 N타입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위생성도 강화했다. 분리형 코크를 적용했고, 내부 물받이통을 물때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울기로 설계하여 장시간 사용시에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일시불 판매가는 125만원이다. 렌탈료는 월 3만7900원(10만원 등록비·L타입·업소용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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