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홈쇼핑은 소비자중심경영 CCM(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CM은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체제를 구축하는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홈쇼핑은 2009년 7월 CCM 인증을 받은 후 2년마다 실시되는 재 인증 평가에 적극 참여해 올해로 세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맞춤형 눈높이 서비스 제공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전 임직원 ARS 구매체험, CS콜백 시스템 운영, 고객만족 위원회 개최, 고객평가단 운영, 상품판매 전수검사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고객 불편사항을 효과적으로 개선 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2009년 CCM 인증 이후 고객만족을 위해 롯데홈쇼핑 모든 임직원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을 안착시킨 결과 세 번째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CCM 인증 기업답게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신뢰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년 상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 및 컨퍼런스'에서 이동훈(왼쪽 첫번째 )롯데홈쇼핑 고객지원부문 이사(맨 왼쪽)가 참여해 사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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