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뷰티 멀티플렉스 스킨알엑스는 영국 화장품 '닙앤팹(NIP+FAB)'을 국내에 단독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닙앤팹' 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로디알' 의 창립자가 새롭게 론칭한 자매 브랜드로 셀프 홈 케어가 가능하도록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 빠른 제품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라인은 딥 클렌징 제품부터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는 세럼까지 총 10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인 '글리콜릭 픽스 세럼(30ml/ 26,000원)' 은 저녁에 사용하는 오버나이트 세럼으로 각질 제거 성분인 글리콜릭 산이 피부 결을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한 닙앤팸에서 선보이는 보디라인은 가슴과 복부, 팔, 다리 등 각 부위별로 세분화되어 있어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보디라인의 베스트 아이템인 '어퍼 암 픽스' (100ml/ 23,000원)는 카페인 액티브 성분이 포함돼 탄력 잃은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미옥 스킨알엑스 팀장은 "닙앤팹은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영국의 대표 실용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가격대비 뛰어난 효과로 잘 알려져 있다" 며 "다양하고 이색적인 닙앤팹 제품들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스킨알엑스는 영국 화장품 '닙앤팹(NIP+FAB)'을 국내에 단독 론칭한다.(사진제공=스킨알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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