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피에스앤지(065180)는 지난 5월31일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심사를 거쳐 효력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유통사업부의 SSM 신규 점포 ▲성남점 ▲청주점 ▲길음점 ▲안성점 ▲가정점 ▲오산점의 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피에스앤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승인받은 기업형 슈퍼마켓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회사의 전 임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