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여름 휴가를 맞이해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화장품 파우치다.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바캉스를 떠나기 전과 다녀오고 난 후의 피부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최근 바캉스 아이템으로 많은 뷰티 아이템이 출시되어 휴대하면서 올인원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실속 있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라고 말했다
◇바캉스 떠나기 전, 꼭 가져야 할 필수 아이템
바캉스 제품을 고를 때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금 자외선 차단제는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으면서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까지 지니고 닜는 제품이 인기다.
또한 수시로 휴대해 수분 공급을 해줄 수 있는 미스트는 여름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닥터자르트의 '에브리 선 데이' 는 자외선 차단 효과에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를 더해 민감성 피부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선크림이다.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도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벤느의 '오떼르말' 은 민감한 피부, 자극 받은 피부 진정, 모든 기초 손질 시 세안 후 화장수 이전에 멀티용도로 사용하는 온천수 스프레이다.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100% 온천수로 피부 진정 효과가 있어 바캉스 후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귀차니즘 한번에 해결하는 '트래블 키트'
바쁜 일정으로 짐을 쌀 시간이 없거나 간편하게 한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트래블 키트를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양한 제품이 하나의 파우치에 들어있고 용량도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멜비타의 '오가닉 트래블 키트' 는 멜비타의 시그니처 스킨케어(로즈 플로럴 워터 50ml, 로즈 넥타 클렌징 오일 35ml, 로즈 넥타 페이셜 젤 15ml, 아르간 뷰티 오일 5ml, 미니 허니 솝 25g) 콜렉션으로 구성된 트래블 키트로 에코서트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멜비타 '오가닉 트래블 키트'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멜비타)
코리아나화장품의 '라비다' 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된 트래블 키트로, 여행에 필요한 가방과 라비다 6종 정품을 포함한 총 11종의 화장품을 포함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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