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證, 우체국 제휴..증권계좌개설 최다 점포 확보
전국 1만7207개 점포에서 증권계좌개설 가능
2013-07-15 10:05:27 2013-07-15 10:08:4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전국 2800개의 우체국에서 주식과 선물옵션 매매가 가능한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증권계좌개설이 가능한 전국의 지점이 1만 7207개를 달성했으며 최다 점포를 확보하게 됐다.
 
NH농협증권은 9월말까지 우체국을 포함한 연계 은행에서 증권계좌를 신규개설하고 NH농협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온라인(HTS·WTS) 매매수수료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해준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타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NH농협증권으로 옮긴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농촌사랑 상품권을 증정한다.
 
노평식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이번 우체국과의 증권계좌 개설 업무 제휴를 통해 NH농협증권만의 지역밀착형 마케팅 전략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함께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권계좌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의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4285, 1588-4285)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NH농협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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