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바른세상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2013-07-17 14:22:28 2013-07-17 14:25:35
◇배석현 NC다이노스 단장(왼쪽),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 (사진제공=NC다이노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바른세상병원과 16일 오후 바른세상병원에서 배석현 NC 단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NC는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성과가 있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과 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관절·척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
 
배석현 NC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건강 관리와 부상 예방을 더욱더 철저히 할 수 있게 됐다. 바른세상병원의 의료 노하우가 선수단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 다이노스와 바른세상병원의 동행이 많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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