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예림당, 맥그로힐 통한 영문판 판매 기대속 급등
2013-07-18 09:09:26 2013-07-18 09:12:2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예림당(036000)이 미국 저작권 매출 증가 기대속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7.13% 늘어난 556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011년 영어판 계약을 체결한 미국 맥그로힐 사를 통해 'Why 시리즈'의 판매가 임박했다는 소식속에 투심이 몰리고 있다.
 
예림당은 맥그로힐과의 계약을 통해 판매가의 10%가량의 해외 저작권 수수료 확보가 기대된다.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맥그로힐이 Why 시리즈 과학분야의 55권중 10권을 아시아 14개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예림당이 100% 저작권을 보유한 자체 콘텐츠라는 점에서 30%대 영업이익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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