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오린 中인민우호협회장 방한..민간교류 방안 논의
2013-07-19 15:12:09 2013-07-19 15:12:09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초청으로 22~25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리 회장은 방한기간 중 ▲외교부 장관과 면담 및 만찬 ▲한?중 우호단체(한중우호협회, 한중친선협회)와의 교류 ▲한?중 대학생 창업기금 설립식 참가 ▲연세대학교 강연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중국내 대표적인 민간대외교류기관으로서 이번 리 회장의 방한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이후 한·중 양국간 민간교류를 증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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