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이유비-소유, 26~28일 잠실 마운드 선다
2013-07-25 15:39:12 2013-07-25 15:42:15
◇지진희, 이유비, 소유(왼쪽부터).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잠실구장을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주말 맞대결에 지진희-이유비-소유가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6~28일 열릴 LG와의 잠실 3연전에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는 두산 홈경기로 진행된다. 26일에는 탤런트 지진희가 마운드에 오르며, 27일과 28일에는 탤런트 이유비와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시구자로 초청된다.
 
두산 관계자는 "씨스타 소유 양은 이미 마운드를 경험한 같은 팀 멤버 다솜에 뒤지지 않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하며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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