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록 페스티벌 '맥스' 펍 운영
2013-07-26 13:45:14 2013-07-26 13:48:1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28일까지 안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맥스 브랜드관인 '맥스 크리미 테라스(Max Creamy Terrace)'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스 크리미 테라스'는 축제 관람객이 맥스 생맥주와 함께 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다.
 
1층은 '맥스生' 전용 펍으로 맥스 크림 마스터가 제공하는 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다트, 핀볼 등 게임과 포토 이벤트, 라이브 공연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층에는 관람객이 더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메인 프로그램인 '맥스 크림 마스터와 함께하는 이벤트'는 크리미한 거품의 부드러움과 최상의 맥주 맛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맥스 生 맛있게 따르는 비법 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크림 마스터가 만든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하이트진로는 페스티벌 기간 '2013 맥스 크림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맥스 크림 서포터즈'는 텐트에 부착할 수 있는 '맥스生' 깃발를 배포하는 홍보 활동과 현장에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편 '맥스生'은 100% 보리 맥주 '맥스'의 생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엄격한 관리 기준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특히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고유 배합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맥스生'의 크림 거품은 맛을 더 오래 유지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 크리미 테라스 운영으로 더 많은 관람객에게 맥스生의 맛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의 열기와 풍성함을 더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이번 록 페스티벌처럼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모델들이 '맥스 크리미 테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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