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마스터 파운데이션 '라이트 벌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스터' 컨셉의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미슐랭 3스타 마스터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 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뤄졌다.
또한, 제품 개발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지 아사노(Yuji Asano)가 방한해 직접 메이크업을 시연했으며, 마스터 파운데이션과 스폰지에서 영감을 얻어 특별히 개발된 마스터 셰프의 요리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에무라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 벌브' 파운데이션은 엄선된 오일, 펄, 리퀴드 펄의 배합과 오일 명가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로 탄생시킨 작품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김잔디 슈에무라 PR 매니저 차장은 "올 하반기 피부 트렌드는 맨 얼굴처럼 얇고 가볍지만 결점 없이 탁월하게 커버된 피부, 본연의 피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윤기를 내는 피부" 라며 "라이트 벌브는 이러한 피부 트렌드를 연출하기에 이상적인 파운데이션으로, 원하는 피부대로 맞춤 표현이 가능해 여성들의 워너비 피부를 완성해 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터 파운데이션 '라이트 벌브' 는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트 벌브' 파운데이션 론칭 행사 전경 이미지. (사진제공=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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