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채권단 대상 유증 결정에 '급등'
2013-08-06 09:02:12 2013-08-06 09:05:35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벽산건설(002530)이 채권단을 대상으로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60원(7.07%) 급등한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벽산건설은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대상은 제일저축은행 등 회생채권자들로 발행 신주는 50만324주,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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