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의 DHC-159IPN(자료제공=위닉스)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위닉스 '뽀송'이 정부의 제습 효율성 비교와 소비자단체의 에너지 효율 측정 결과, 국내 제습기 중 최고 수준의 제습 효율을 인정 받았다.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이 제습기 제조사인
위닉스(044340),
LG전자(066570), 위니아만도, 청호나이스 등의 올 출시 제습기 81개를 대상으로 제습 효율을 측정한 결과, 위닉스의 DOI-251NB 모델을 비롯해 총 5종의 모델이 2.19L/kWh의 제습효율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제습효율 상위 10위 안에 총 14종의 ‘뽀송’(중복 포함)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위닉스는 지난달 열린 1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시상에서 국내 가정용제습기 업계 최초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7일 "단순히 판매량 1위를 넘어 소비자와 정부, 모두로부터 최고의 제습기로 공인 받아 제품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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