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경영진 715억 배임 혐의로 거래정지
2013-08-07 11:27:39 2013-08-07 11:30:5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거래소는 7일 웅진홀딩스(016880) 경영진이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10분부터 웅진홀딩스의 주권 매매를 중단시켰다.
 
혐의 발생 금액은 71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68.2%에 달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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