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일양약품(00757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개발한 인플루엔자분할백신인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백신은 3가지 균주를 불활화시킨 '3가 분할백신'이며 시험생산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일양약품은 국내 공급 외에 향후 세계보건기구(WHO)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를 거쳐 해외수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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