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액은 313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 24% 증가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게임인 밀리언아서가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으며, 온라인에서도 티르온라인과 드래곤네스트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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