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내달 1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가자산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민들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국가자산들을 소개하고 투자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코가 주관하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국가자산은 국유부동산, 국유증권, 조세 압류자산, PF 사업장 등 캠코에서 관리중인 물건과 국토교통부의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전부동산들이다.
투자물건 설명 외에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위원이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정보도 제공된다.
19일부터 사전 참가신청 접수를 받으며 캠코 홈페이지(www.kamco.or.kr)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부동산 투자정보 책자와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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