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갤러리아 식품관 고메이494는 아이디어 생활용품만을 모아놓은 '바이스마트' 코너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스마트' 는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성 스마트 제품을 별도로 구성한 코너다.
철심이 필요 없는 스테이플러, 멀티탭플러그에 기능별 아이콘표식을 통해 식별이 가능한 태그, 중간에 홈이 있어 쉽게 병 따기가 가능한 병따개 가위 등이다.
또 염소냄새와 유기 오염물질을 한 번 더 걸러주는 워터버블 물병, 치약이 코팅 돼 있어 개봉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한 이지 칫솔 등 실생활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도 선보인다.
프라이스 카드에는 상품설명을 기입해 매장에서 구매 시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
갤러리아백화점 F&B 관계자는 "바이스마트 코너는 주방이나 생활에서의 편의성을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신규 상품을 론칭하고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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