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TE주파수 경매 4일만에 KT의 인접대역 주파수가 포함된 밴드플랜이 첫 승리를 거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LTE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밴드플랜2가 승자플랜이라고 밝혔다.
주파수 경매는 24라운드까지 진행됐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 342억원이다.
주파수 경매는 23일 오전9시에 25라운드부터 다시 속개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