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가격담합 브리지스톤에 벌금
2009-01-28 21:44:26 2009-01-28 21:44:26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8일 일본 최고의 타이어 제조업체인 브리지스톤과 4개 업체에 대해 자동차 송유호스 판매과정에서 가격카르텔을 구성한 혐의로 총 1억3천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브리지스톤과 일부 업체들은 송유호스의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미국 법무부에 의해 기소돼 있는 상태다.
 
[브뤼셀 교도=연합뉴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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