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VIP 손님 잡기' 나섰다
2013-08-26 08:49:09 2013-08-26 08:52:41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삼성전자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3'에 참가해 VIP 라운지에 85인치 UHD TV와 스마트카메라 NX300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3은 아시아의 우수 갤러리 60여곳이 특급호텔에 모여 객실을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테마형 아트페어다.
 
삼성전자 이번 행사에서 VIP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의 UHD TV를 전시하는 한편 스마트카메라 NX300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인화해 주는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3'에 참석해 UHD TV와 스마트카메라 NX300 등을 전시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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