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건설업종이 8.28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도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가 동반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57% 하락 중이다.
이날 정부가 부동산 매매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동발 우려가 부각돼 건설주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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