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법문화 축제 개최
2013-08-28 16:01:00 2013-08-28 16:01:00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사법연수원은 28일 오후4~6시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지역주민과 연수원생, 보호관찰대상 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나눔 사법연수원 법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생들과 멘토-멘티의 관계를 맺거나, 연수생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 과정에서 알게 된 보호소년들의 밴드 공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는 사법연수원이 올해 처음 도입한 '지속적 근로봉사' 활동의 결과물로서, 현재 연수생들은 보호관찰대상 소년과 멘토와 멘티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기존의 일회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연수원생들과 보호관찰대상 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멘티-멘토 관계를 지속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사법연수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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