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한국은행이 29일 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을 실시해 17조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은의 이날 정례 RP 매각에는 총 27조4800억원이 응찰해 17조억원이 2.5%에 낙찰됐다.
최대 80조원에 육박했던 응찰액은 한은이 다 받아주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30조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매각된 RP는 7일물로 만기는 다음달 5일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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