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34건 1조8360억원
2013-08-30 15:09:10 2013-08-30 15:12:1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9월 첫째주(2~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LIG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LG유플러스 94-1, 94-2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34건, 1조836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38건, 1865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6960억원(14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400억원(20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6900억원, 차환자금이 1조1460억원 등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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