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9월 출고고객에 다양한 할부혜택
2013-09-02 10:19:19 2013-09-02 10:22:5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쌍용차(003620)는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는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체어맨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30% 36~60개월 4.9% 저리)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47인치 LED TV를 무상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뉴 코란도C와 렉스턴W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5.9% 저리할부(36~72개월)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32인치 LED TV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뉴 코란도C와 렉스턴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W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
 
◇뉴 코란도 C 익스테리어(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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