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3일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새 TV 광고 '야구장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모델인 김우빈과 이종석은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팬들과 함께 초대형 카스 풍선으로 파도타기를 하며 응원한다.
이후 응원의 힘을 받은 선수의 시원한 홈런이 터지며 팬들이 열광하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장면이 이어진다.
카스는 광고에서 큰 스케일과 젊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엑스트라 연기자의 수는 1500여명에 달하며, 야구장의 필수 응원도구인 막대풍선을 약 12m 높이의 초대형 카스 풍선으로 제작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올해 들어 브랜드가 가진 젊음·열정·도전의 영역과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클라이밍, 블롭점프 등 역동적이고 신선한 소재를 광고에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맛과 짜릿한 목넘김의 맥주 브랜드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야구장편'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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